
재생 가능한 성분으로 만든 Biofabric Tennis Dress
아디다스는 패션산업으로 인해 일어나는 환경오염을 막고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보존하기 위해 친환경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아디다스의 실험은 단순히 의류를 재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아예 의류 폐기물을 만들지 않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아디다스가 첫 번째로 내놓은 시제품은 바로 '바이오패브릭 테니스 드레스(Biofabric Tennis Dress)'로 볼트 스레드(Bolt Threads)와 협업해 만든 테니스 여성복입니다.
이 테니스복은 물, 설탕, 효모와 같은 재생 가능한 성분으로 만든 단백질 기반의 셀룰로스(Cellulose) 혼방사와 마이크로실크(Microsilk)로 만들어져 있어 100% 자연분해가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출처 : BIZ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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