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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Synthetic Pollenizer : 로봇 플라워



벌들에게 꼴가루와 꿀을 제공하는 로봇 플라워 - Synthetic Pollenizer

뉴미디어 아티스트 '마이클 캔디(Michael Candy)'는 꿀벌들의 수분을 돕기 위해 유채꽃을 닮은 로봇 플라워 '합성 폴리네이저(Synthetic Pollenizer)'를 개발하여, 2017년 말부터 호주 빅토리아 두키(Dookie) 지역에서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기 위해서는 수분이 필요하다. 이 과정에서 벌들이 해결해주지만, 문제는 벌들의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다. 벌들의 개체 수가 감소하면 수분의 빈도 수가 둘어들어 결국 나무에 열매 맺히는 수도 줄어들게 된다.

그래서 마이클 캔디는 벌들이 꽃가루를 최대한 많이 채취해 다른 꽃이나 나무에 옮겨질 수 있도록 3년간 연구하여 로봇 플라워를 개발했다.


로봇플라워의 각 꽃들은 꽃가루와 꿀을 가지고 있다. 꽃의 하단부에는 꽃가루와 꿀을 꽃봉우리로 보내는 펌프와 관들이 장착되어 있다. 벌들이 꽃봉우리에 앉기만 하면 꽃가루가 자연스럽게 다리 털에 묻게 된다. 이렇게 묻은 꽃가루는 다른 꽃으로 이동하여 수정이 이루어진다.


[출처 : BIOZ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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