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o Good to Go: 팔고 남은 음식을 싸게 팔수 있는 앱
덴마크의 스타트업 '투굿투고(Too Good to Go)'는 식당의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투굿투고' 앱을 개발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투굿투고는 음식물 기부앱 '푸드클라우드'와 같이 음식물 제공 업체와 사람들을 연결해주는 개념과 비슷하다. 이 앱은 식당에서 팔고 남은 음식을 특정 시간대에 할인해서 판매한다. 일반적으로 뷔페 음식점들은 팔고 남은 음식을 그대로 버리고 있는게 현실이다. '투굿투고'는 이렇게 버려질 수 밖에 없는 음식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사람들에게 판매하고 있다.
현재 투굿투고 앱에는 덴마크, 영국 등 유럽 12개국에서 운영 중인 25,000개 이상의 레스토랑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다. 그동안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은 많은 사람들이 2천만 번 이상 투굿투고를 이용했다.
심지어 유럽 여행시 꼭 깔아야 할 필수 앱으로도 소개하고 있기도 하다. 레스토랑은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어서 좋고, 사용자들은 저렴한 가격에 더욱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애용하고 있다.
[출처 : BIZ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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