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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HERE I AM



세상의 모든 어린이는 소중합니다

HERE I AM


- 엔젤스헤이븐



“세상의 모든 아이들은 소중하고 사랑 받아 마땅합니다.” 이 말에 반대 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이 말을 할 때 너무나 쉽게 잊어버리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엔젤스헤이븐은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잊혀지기 쉬운 아이들의 목소리에 힘을 실어 주고자 #HereIam 굿액션 캠페인을 준비했습니다. 장애 아이들의 ‘Here I am! 나 여기 있어요!’라는 외침에 귀를 기울여 주세요.



“나 여기 있어요!” <Here I am 사진전>

스타들과 함께한 어린이들은 또래에 비해 신체적 또는 정신적 발달이 느린 지적장애나 자폐성장애를 가지고 있는 발달장애 어린이들입니다. 우리나라에는 다양한 원인으로 발달장애를 가진 어린이들이 30만명으로 추정되지만, 숫자에 비해 사회 진출에 있어 어려움이 많은 그들이기에 주위에서 쉽게 아이들을 만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가 흔히 어린이들을 만날 수 있는 장소에서 장애를 지닌 아이들과 마주하는 것이 일상이 될 수 있도록 <Here I am 사진전>을 통해 함께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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