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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열여덟 어른 : 보호종료아동 자립지원 캠페인


아름다운재단의 보호종료아동 자립지원 캠페인


열여덟 어른

만 18세가 되면 보육원을 나와 자립정착금 500만원으로 자립해야 합니다.

누구보다 빨리 어른이 되어야만 살아갈 수 있는 우리는 '열여덟 어른'입니다.

이제 막 세상에 나온 우리들은 편견과 동정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냥 꿈을 찾고 있는 보통의 청춘입니다.

보육원 출신이라는 편견 어린 시선을 무수히 견뎌내야 하지만

정작 보호종료, 그 이후의 삶에 대한 사회의 인식은 '무관심'에 가깝습니다.

열여덟 어른들은 바랍니다.

그저 또래 청년들처럼 취업과 연애를 고민하고, 불안하지만 미래를 꿈꾸고

스스로 일어설 가능성과 용기를 가진 평범한 청년으로 살아가길 원합니다.


곧 2,500여 명의 열여덟 어른이 세상에 나옵니다.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용기 내어 자신들의 이야기를 전한 4명의 친구들과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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