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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Paper Pulp Helmet



Royal College of Art의 졸업생들이 개발한 신문지로 만든 안전한 헬멧 - Paper Pulp Helmet


영국 런던의 'Royal College of Art'에 소속된 톰 가텔리어(tom gottelier), 바비 피터슨(bobby petersen)과 에드 토마스(ed thomas)의 졸업 작품으로 개발된 재활용 헬멧이 있습니다.


이 헬멧의 소재는 신문지입니다. 매일 버려지는 신문지를 모아 많은 양의 물을 섞어 갈아주면 까만색의 종이 죽이 됩니다. 이때 유기농 첨가재를 넣어 종이펄프를 더 단단하게 결합시켜 헬멧을 만들게 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헬멧은 6시간 정도 비를 맞아도 괜찮을 정도의 방수 기능과 유럽 안전 기준을 통과할 만큼 강한 내구성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폐기할 때 헬멧과 조이는 끈까지 그대로 종이 펄프 통에 넣기만 하면 재료의 손상 없이 고스란히 새 헬멧을 만들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쓰레기가 없게되어 환경친화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BIZ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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