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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식물성 이불 Buffy Breeze



Buffy의 물발자국을 줄이는 식물성 직물 이불 - Buffy Breeze


미국의 기업 버피(Buffy)가 출시한 식물성 이불 '버피 브리즈(Buffy Breeze)' 가 물발자국을 줄일 수 있는 이불로 출시되어 화제입니다.

(*물발자국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제품의 생산/소비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양의 물이 필요한지에 대한 지표)


일반적으로 이불도 엄청난 양의 물발자국이 발생합니다. 이불과 같은 직물을 제조하는 과정을 들여다 보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청바지 한 벌에 1만 4700리터의 물이 소비된다는 보고와 같이 직물의 제조에는 많은 양의 물이 소비됩니다.


그래서 버피는 유칼립투스라는 목재 펄프를 사용한 100% 식물성 직물을 만들게 됐고, 이를 이불에 적용해 출시한 것입니다. 따라서 버피는 이 이불이 매우 친환경적이며, 채식주의자들에게 적합한 비건 프렌들리(Vegan Friendly) 제품이라고 강조합니다. 

유칼립투스 섬유와 충전재는 면화보다 물을 10배 이상 적게 소비하기 때문에 물발자국이 낮은 제품이며, 지금까지 버피는 이 이불의 판매를 통해 1억 갤런의 물을 절약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BIZ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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