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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친환경 섬유로 만든 속옷



Organic Basics

향균력으로 건강도 지키고 환경도 지키고

친환경 섬유로 만든 속옷


최근 덴마크 '오가닉 베이직(Organic Basics)'이라는 속옷 회사가 친환경 기술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속옷 회사가 친환경을 실천하는 방법은 바로 속옷에 적용한 섬유입니다.


오가닉 베이직이 채택하여 사용하고 있는 섬유, '폴리진(Polygiene)'은 1999년 스웨덴의 'Polygiene AB'라는 회사에 의해 개발된 기능성 섬유로 '염화은(silver chloride)'을 처리한 기술이 핵심입니다. 


염화은은 탁월한 향균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특해 냄새를 유발시키는 박테리아를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고 다양한 균류 번식을 억제합니다.


사람이 흘리는 땀을 가장 신속하게 흡수하는 속옷은 박테리아가 좋아하는 서식지이기도 합니다. 이 박테리아 때문에 불쾌한 냄새가 유발되고 결국 피부건강까지 위협받게 됩니다.


오가닉 베이직의 CEO 'Mads Fibiger'는 "자체 실험결과 99%의 박테리아가 제거된 것을 확인했고, 속옷을 일주일 동안 갈아입지 않아도 깨끗한 상태 그대로다"고 밝혔습니다.


결국 오가닉 베이직 속옷은 잦은 세탁을 필요 없게 만들어 물 사용량을 줄이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요. 진정한 지속 가능한 속옷이 아닐 수 없습니다. 



[출처 : BIZ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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