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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The Thermometer that gets cold 캠페인

최종 수정일: 2019년 11월 20일



브라질 빈곤층 보온용품 후원 캠페인

The Thermometer that gets cold


- 브라질 구세군



열정의 나라라는 이미지 때문인지 우리는 브라질을 더운 나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의 수도 리우데자네이루에서는 9도까지 내려가는 큰 일교차로 인해 빈민계층 동사가 빈번하다고 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브라질의 구세군이 겨울나기를 위한 스웨터, 담요 기부 운동인 ‘추워지는 온도계(The Thermometer that gets cold)’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옥외 광고판에 한 시민이 밤이 되어 기온이 떨어질 때마다 몹시 추워 고통스러워합니다. 그리고 아래 떨어진 기온을 보여주죠.


이 캠페인으로 세계는 브라질에도 추운 계절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옷과 담요의 기증은 일주일 만에 500kg을 넘었다고 합니다. 좋은 캠페인은 이렇게 사람을 구하고, 세계를 구합니다.





[캠페인 영상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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