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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희귀난치병 환우를 응원하는 손글씨


희귀난치병 환우를 응원하는 손글씨

꽃길, 우리 이제 함께 걸어요


- 네이버 클로바 X 해피빈



네이버 클로바는 사람의 삶을 이롭게 하는 AI 기술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네이버 클로바는 최근 한글날 기념 손글씨 공모전을 통해 손글씨의 의미와 손글씨에 담긴 그 사람만의 삶의 이야기를 함께 공유하고 나누는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하였는데요, 출품된 수많은 사연 속 특별한 이야기가 있어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아탁시아 탱고 클럽은 운동실조증의 병명인 ‘아탁시아(Ataxia)’와 병에 의한 몸의 흔들림도 춤이 될 수 있다는 긍정의 의미를 담은 ‘탱고’의 결합어 입니다. 손글씨 공모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던 네이버 클로바 담당자들은 희귀난치병을 가진 어머니를 둔 딸이 보낸 어머니의 손글씨와 더불어 <아탁시아 탱고클럽> 콘텐츠를 보게 되었는데요, 콘텐츠에 담긴 이야기의 큰 울림이 이번 굿액션을 진행하게 된 큰 동기가 되었습니다. 클로바는 희귀난치병과 함께 살아가는 이웃들이, 혼자가 아닌 많은 분들과 함께 걸어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두 사람이 함께 걷는 모습’의 11.11일, ‘꽃길, 함께 걸어요’ 굿액션 캠페인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약 50만 명의 희귀난치병 환우들이 계시고, 이들을 위한 연구나 지원이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우리들의 관심과 응원이 많아진다면 환우분들께도 큰 의미와 희망이 될 수 있을 텐데요, 네이버 클로바는 어머님의 손글씨로 제작한 글꼴을 제작, 무료로 배포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이 관련 글꼴을 사용하며 희귀난치병에 대해 한 번이라도 생각해 주신다면, 그리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그들을 응원하여 주신다면 얼마나 더 행복한 사회가 될까요? 더불어 함께 걷는 아름다운 사회를 꿈꾸어 봅니다.



[캠페인 페이지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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