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 우노컵(Unocup)
- characcon
- 2019년 11월 28일
- 1분 분량

Tom Chan X Kaanur Papo의 환경 캠페인 프로젝트
뚜껑과 종이컵의 일체형 테이크아웃 커피컵, Unocup
플라스틱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를 위해, 미국 쿠퍼 유니언 대학에 재학 중이던 디자이너 톰챈과 프랫 인스티튜트를 졸업한 건축가 카아누 파포는 편의와 환경을 모두 고려한 일회용 '우노컵'을 개발했다. '우노컵'은 종이 소재로 뚜껑과 컵이 일체화되어 만들어졌다. 일회용기처럼 세 방향으로 갈라진 상담을 안쪽으로 접어 뚜껑을 대신하는 아이디어 상품이다. 상단을 접으면 입을 대고 마실 수 있는 작은 구멍도 만들어진다.
두 디자이너는 2015년, 뚜껑 없는 일회용 컵을 떠올린 이후 4년 동안 800여갸의 프로토타입을 만들며 최적의 디자인을 만들었다. 목표는 커피를 보다 안전하게 운반할 수 있고, 빠르고 쉽게 접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마시는 데도 문제가 없어야 한다. 무엇보다 기존에 흔히 사용되는 소재를 이용한 일체형 컵이기 때문에 제조 비용도 저렴하며, 유통과 보관도 유리하다.
컵과 뚜껑이 있는 일반 플라스틱 컵. 두개의 쓰레기 보다는 하나의 쓰레기가 낫다. 우노컵은 현재 펀딩 사이트에서 생산을 위한 비용 모금에 나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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