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분들의 성탄절을 지켜주세요
여러분의 동심은 안녕하신가요?
- 황금장애인주간보호센터
여러분의 동심은 안녕하신가요?
* 평균 연령 30대 중반...
* 느리게 자라는 아이...
* 동심을 잃지 않은 사람들...
이들은 누구일까요?
바로 황금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발달장애인분들입니다.
어른의 몸을 하고 있지만 마음만큼은 아직 순수한 발달장애인분들은 아직도 성탄절 행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과연 이들에게 성탄절이란 무엇일까요?
우리는 공휴일 또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기념일정도로 기억하고 있지만
이분들에게는 착한 일을 한 것에 대한 보상(선물)을 받는 날 또는, 산타할아버지를 보는 날입니다.
아직도 동심을 잃지 않고 있는 이분들을 위해 주간보호센터에서는 매년 산타할아버지의 선물과 다양한 공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산타할아버지가 오시나요?
날씨가 쌀쌀해지면 어김없이 산타할아버지가 오시는지 물어보시는 분들 ... 그 분들을 실망시킬 수 없어서 오신다고 했지만 턱 없이 부족한 예산으로 올해는 어려울지 모릅니다. 산타할아버지가 없는 성탄절은 그 분들에게는 의미가 있을까요?
동심을 지켜주세요!
번거롭고 귀찮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의 콩 하나하나가 이분들의 동심을 지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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